변화의 시대에 미래를 향한 발전적 고민과 천착은 바(bar) 제형에 대해서 최초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이름으로 거듭나는 변곡점을 마련했다는 것은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신기원이 될 것입니다.
이것은 단순히 기호적인 측면과 상업적 관점에서 착안 되었을 것이라고 속단할 수 있겠지만 그 성급한 판단은 내면에 숨어있는 진정한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맹인모상이 될 수 있습니다.

몇 그루의 나무를 보는 근시안이 아니라, 연구자의 관점에서 예리한 통찰력을 앞세워 새로운 시야로 숲 전체를 본다면, 폭 넓고 깊은 연구체계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완성된 제형의 완결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. 그동안 건강기능식품의 제형은 정제, 캡슐, 분말, 환, 액상, 등으로 매우 제한적이면서도 고착화 되어 있었습니다. 구태의연한 이 제형들에 대해, 메가바이오는 근본적인 물음표를 던지면서부터 다양한 관점에서 새로운 대안이 절실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고, 그 결론의 종착역은 범용성과 기호성이 뛰어나면서도 파이토케미컬을 일관성 있게 포괄하고 있는 캐럽(초콜릿)이었습니다.